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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퇴직연금DB형퇴직연금DC형IRP

싸이플 2023. 11. 8. 15:32

퇴직연금퇴직연금DB형퇴직연금DC형IRP

퇴직연금이란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퇴직금을 회사가 아닌 금융회사에 맡기고 기업 아니면 근로자의 지시에 따라 운용하여 근로자가 퇴직시 일시금 아니면 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일단 회사 입장에서 해마다 금융기관에 퇴직금을 맡기다. 보니 근로자가 퇴직할 때 일시불로 지급하는 것보다. 부담이 덜하고 근로자 입장에서도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부도가 나더라도 미리 퇴직금을 확보해 놨기 때문에 보다.

안정성이 있는 제도라 볼 수있습니다. DC형 퇴직연금은 확정기여형 연금으로 회사가 내는 부담금이 사전에 정해져 있고 근로자가 받는 퇴직급여가 운용수익에 따라 변화하는 제도 입니다. 회사는 근로자에게 매년 임금 총액의 112 해마다 1회부담금을 지급하며 근로자는 이 부담금을 DC계좌에 납입해야 합니다.

 

 

확정기여형DCDefined Contribution

확정기여형(DC형)은 Contribution의 뜻이 기여, 이바지, 원인제공입니다. 즉 근로자의 기여에 따라서 퇴직금이 정해진다는 의미입니다. 회사가 금융기관에 일정 금액을 위탁을 해두면 이 위탁해 둔 금액으로 근로자가 직접 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근로자가 "DC형으로 선택하겠습니다"라고 선택을 한 다음에는 회사는 그 근로자의 총임금의 1/12 이상을 계속 거래 금융기관에 미리 적립둡니다.

그러면 근로자들은 미리 회사가 적립해둔 이 총입금 112이상 돈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DB형은 회사가 직접 운용하기 때문에 회사에게 책임이 있지만 DC형은 근로자가 직접운용하기 때문에 손익에 대해서는 모두 근로자의 책임이 있습니다.

확정기여형DCDefined

퇴직연금제도 DB형 DC형 차이 비교

위에서 살펴본 퇴직연금제도 DB형과 DC형에는 운용방법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짧게 DB형과 DC형 차이점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퇴직 시 지급할 퇴직급여 수준을 노사가 사전에 약정한다적립금 운용방법을 사용자가 마음먹고 책임진다적립금은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기업이 부담할 기여금 수준을 노사가 사전에 약정한다적립금 운용방법을 근로자가 마음먹고 책임진다근로자는 일정 연령에 달하면 운용결과에 따라 퇴직급여를 받는다

DB형 퇴직연금과 DC형 퇴직연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적립금 운용방법을 누가 결정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DB형의 경우 사용주가 적립금 운용 방법을 마음먹고 이에 대한 부담을 집니다. 반면에 DC형 퇴직연금의 경우 근로자가 적립금 운용 방법을 마음먹고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증가하는 퇴직연금 DC형.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증시 폭락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던 시기부터 퇴직연금 DC형 가입자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정해진 퇴직금이 아닌 본인들 선택 하에 투자하여 퇴직금을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한 근로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문제가 되는 점은 증시가 상승할 때는 불릴 수 있는 구조이기에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지금처럼 증시가 침체하는 시기에는 퇴직금을 오히려 깎아먹는 형태가 되곤 합니다. 참으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퇴직연금 수익률은 0.3라고 합니다.

개인이 원해서 DC형에 가입한 경우도 있지만, 기업이 선호하여 DC형으로 변화하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임금 인상률을 반영해야 하는 DB형보다는 DC형이 더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의 공통점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의 공통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DB형을 선택하든 DC형을 선택하든 퇴직금을 받게 될 때 개인 입출금 통장이나 현금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IRP계좌로 받는 것을 보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근로자들이 퇴직하게 될 때에는 회사의 퇴직금 담당자가 전화 혹은 메신저로 연락이 와서 IRP계좌 만들어서, 입출금 예금잔고 사본 보내주세요라고 할 것입니다. IRP계좌로 퇴직금이 의무 이전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두 차례 공통점 근로자는 IRP 계좌로 퇴직금을 받고 난 이후에는 퇴직연금으로 선택하거나 일시금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퇴직연금이라는 것은 55세가 된 후에 근로자의 퇴직금과 근로자가 운용한 돈을 모두 합쳐서 연금처럼 받을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일시금 수령은 한꺼번에 목돈으로 받는 것을 말합니다.

DB형은 진급가능성이 크고 연봉인상이 기대한 큰 회사에 다닐경우 유리하고, DC형은 회사규모가 작고 이직가능성이 크며 임금상승률을 기대하기 힘든 회사에 다닐경우 유리합니다. DB형에서 DC형으로 갈아탈 수 있지만 DC형에서 DB형으로 갈아 탈수 없습니다. 모든 퇴직금은 독특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중도인출이 불가합니다. 요즘같은 고금리시대에는 안정적으로 운용하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주식시장이 안좋을때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현명하게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자영업자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확정기여형DCDefined

확정기여형DC형은 Contribution의 뜻이 기여, 이바지, 원인제공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퇴직연금제도 DB형 DC형 차이

위에서 살펴본 퇴직연금제도 DB형과 DC형에는 운용방법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퇴직연금제도 DB형 DC형

코로나로 인해 증시 폭락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던 시기부터 퇴직연금 DC형 가입자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