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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루 사하구 하단 가성비 최강 일식 오마카세 코스요리

싸이플 2023. 8. 5.

노보루 사하구 하단 가성비 최강 일식 오마카세 코스요리

워홀 엄마 허성태는 바리스타 선배 에스더의 돌봄으로 카페에 익숙해지고, 성태가 직접 내린 커피를 손님에게 고객에게 건네줍니다. 다니엘 사장을 쫓아다니는 시언의 발걸음은 점점 무거워지고, 리타, 샤오마, 애나와 일하는 안보현과 곽튜브는 농장 일에 인이 배겨 간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4회의 재방송 정보와 허성택,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의 시드니 워홀 이야기를 살펴봅시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호주에서 술은 liquid shop이나 bottle shop이라 부르는 곳에서 따로 팔기에 성태와 시언은 술을 사러 가고, 보현은 다음날 점심으로 브로콜리 카레를 준비합니다.

나는 가족 4명이 방문하여 잘먹었습니다. 주인장코스를 2개 주문했습니다. 1인당 4만4천원의 너무 가성비 있는 가격. 이가격에 소고기, 혼마구로 참치뱃살, 우니, 새우, 전복 등의 코스가 나옵니다. 정말 가격대비 엄청난 구성. 식기류 등의 플레이팅도 너무 평범한 가게. 그러나 수저만큼은 안심수저로 개별 포장해놓았다. 위생 굿. 첫 번째로 나온 것은 소갈비살과 새송이버섯. 양이 많지는 않고 딱 맛볼 정도로만 나왔어요. 힘줄 부위가 많아서 조금 아쉽. 구운 새우. 껍질도 까져서 나오고 굿굿. 맛도 좋습니다.

골뱅이 무침 새콤하니 좋았다. 술집 계란말이 느낌. 차완무시계란찜 대신 나온건가? 약간 종잡을 수 없는 구성이지만 계란말이 역시 맛없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스프까지 나와서 츠마미인 것 같았는데 역시 통상적인 코스는 아닙니다.

 

 

노보루 사하구 하단 가성비 최강

강도 높은 호주 청소 워홀의 세계

어제 왔던 케밥집입니다. 첫번째 홀에 있는 쓰레기통을 치운다. 이번에는 시언이 주방의 기름때를 벗겨볼 차례다. 다니엘 사장이 부엌 도구의 찌꺼기를 제거해서 시언에게 주면, 시언은 퐁퐁을 뿌리고 수세미로 닦은 다음에 고압의 뜨거운 수돗물로 세척합니다. 시언이 주방도구를 닦는 사이, 다니엘 사장은 능숙하게 홀을 청소합니다. 다니엘 사장은 홀 청소를 끝내고 시언의 속도가 영 신경이 쓰이는 눈치다. 이번에는 그릴 청소를 배운다.

아무래도 다니엘 사장이 보기에는 시언의 속도가 영 성에 차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라며 다니엘 사장이 시범을 보여줍니다. 카페에 앉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은 시언은 슬슬 잠이 옵니다. 다니엘 사장도 피곤하여 테이블 쪽잠을 잔다. 어제 왔던 오피스텔에 도착합니다. 오피스텔 측으로부터 엘리베이터에 테이프 자국이 남아 있다고 컴플레인이 들어왔다.

농장 2일 차, 비료 마스터의 길

리타가 보현과 준빈을 반갑게 맞는다. 농장 2일 차인 오늘의 작업은 농작물에 비료를 주는 일입니다. 흰색 양동이를 챙기는 사이 샤오마가 트럭을 몰고 멋있게 등장하고, 양동이에 비료를 가득 채운다. 보현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장갑 위에 달팽이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민들레씨를 불어 날려봅니다. 샤오마의 시범을 따라 오이 줄기 밑에 비료를 한 컵씩 부어줍니다. 줄기에 직접 닿지 않지 않도록 약간 떨어뜨려 부어주어야 하는데, 샤오마가 열심히 설명해 주지만 보현과 준빈은 샤오마의 비료 처리를 이해하기 힘들다.

샤오마는 비료를 너무 많이 주지 말고 적당히 주되, 오이 줄기가 없는 곳에는 주지 말라는 얘기다. 처리를 이해했으니, 이제부터는 무한반복입니다. 오이에 비료 주는 처리를 잠시 끝내고, 보현은 샤오마를 따라가고 준빈은 홀로 비료 마스터의 길을 간다. 이번에는 파슬리 밭입니다.

 



허바리로 승진한 허성태

성태는 어제 보다. 일찍 30분 전에 숙소를 나선다. 어제 출근길을 허겁지겁 겨우 도착한 것이 생각나고 이번에는 달링 하버의 경치도 구경하며 천천히 길을 걸어간다. 카페에 도착하니 오늘 안 온다던 글로리아가 와 있습니다. 드디어 에스더 선배가 출근하고 성태는 반갑게 인사합니다. 에스더가 레반테 사장님을 만나러 간 사이 성태는 자신이 마실 에스프레소를 성공적으로 한 내린다. 이때 셰프가 와서 커피를 쏟아지고 첫 샷을 흘려버리는 것을 보고는, 급하게 자신의 커피를 버린다.

첫 샷은 안 먹고 버린다는 에스더의 말이 생각난 것입니다. 홀 담당 멜리사가 출근하면서 규나이든을 외치는데, 터키어로 규나이든은 굿모닝입니다. 금요일은 재택근무가 많고 고요한 편이어서, 이번에는 성태가 롱블랙을 책임지기로 합니다. 에스더가 시큼 짭짭할 맛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베지마이트Vegemite라는 일명 악마의 잼을 먹어 보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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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왔던 케밥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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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가 보현과 준빈을 반갑게 맞는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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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는 어제 보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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