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캉스 가이드 보기 좋은 해변과 휴식지 추천
베트남은 아름다운 해변과 휴양지로 잘 알려진 나라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베트남의 아름다운 해변과 휴양지를 추천하고, 호캉스에 관한 가이드를 제공하겠습니다. 베트남 남부 해안에는 많은 푸근한 휴양지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더나무나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럭셔리한 리조트로 유명합니다. 더불어, 무이네베이도 산호초 공원과 닌비엔의 자연 풍경 역시 호캉스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베트남의 센트럴 해안은 황금 모래로 잘 알려진 해변들이 있는 곳입니다.
일반적인 해안 중 하나는 다낭으로, 그림 같은 풍경과 파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이안은 역사적인 마을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제공하며, 쿠이남성도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사진 스팟으로 자리 잡은 붉고 하얀 두 마리의 조랑말 등대
이호테우는 해변을 걷거나 해수욕장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더 잘 알려진 것이 이미 유명해진 사진스팟인 하얀말등대와 붉은 말등대입니다. 이 말 모양의 등대는 제주도의 특산물인 조랑말을 상징하여 만들어 졌다고 하며, 해변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사진의 각도로 봤을 때는 대부분이 붉은말 등대보다는 하얀말 등대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데 손에 올려놓는 형태로 찍거나 아니면 하얀 말과 뽀뽀하거나 손을 대거나 하는 형태로들 많이 찍는 것 같았습니다.
아는 사람은 하얀 말 등대까지 가는 길로 더디게 걸어가면서 일몰을 즐기기도 합니다. 붉은 말 등대는 바로 해변과 인접해 있어서 길을 따라가면 쉽게 만나지지만 하얀 말 등대는 따로 길이 있기 때문에 찾아서 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휴양지는 백령도입니다. 백령도는 우리나라 최북단의 섬입니다. 여름 평균 기온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여기 백령도는 쾌속선으로 가도 4시간이나 걸리는 섬입니다. 해안선 길이가 50km가 넘는, 우리나라 섬 중에서 제주도, 울릉도에 이어서 3번째로 큰 섬입니다. 섬마다. 볼거리가 다양하고 품질좋은 해산물도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도로가 정비가 되어 있어서 자전거 여행도 가능합니다. 두무진, 콩돌해변, 사곶해변, 용트림바위, 남포리 습곡, 천안함 위령탑, 심청각 등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2번째로 여름 휴양지로 소개할 곳은 평창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에 상쾌한 곳 중 하나입니다. 태백산맥에 위치해 있어서 대부분이 해발고도 700미터 이상인 곳입니다. 평창에는 대한민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풍경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높은 지대의 목장들이 많이 있으므로, 시야가 확 트여서 멋진 관경을 보여주곤 합니다. 하늘목장, 양 떼목장, 삼양목장 등 양 떼와 함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관광들이 있습니다.
발끝에서 이어지는 색의 음률 피아노 거리
이호테우 해변과 말등대를 걷고 있으면 꼭 한번 걸어봐야 할 곳이 바로 피아노 거리입니다. 바닥에 있는 조명에 발로 걸을 때면 그에 반응해 조명은 색상을 달리합니다. 가끔 주중에는 조명이 모두 켜지지은 않는 듯한데 그럼에도 걷는 걸음걸음에 조명은 걷는 걸음에 따라 반응을 하기 때문에 걸음이 제법 재미있기도 합니다. 밝을 때보다는 좀더 어두어졌을 때 피아노거리는 더욱 걸을만 하며 마지막 부분에 보시면 음표가 있어서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두항쪽에서 이호테우 쪽으로 접어드는 곳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형태의 건축물들을 만들어 놓아서 시간이 있으면 사진을 찍으면서 즐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올려놓은 사진과 별도로 하트형 구조물도 있었는데 연인과 함께 찍는다면 너무 이쁠 것 같은 곳이었다. 그저 이호테우 해안 근처만 돌아보지 말고 조랑말등대의 끄트헤어 연결선인 피아노거리까지 걸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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