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방법 발표내용 재난긴급생활비
코로나 바이러스 경기도 재난긴급생활비 신청하는 법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제에 긴장감이 돌고있습니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모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이해하고 각 지자체에서 반가운 소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재난긴급생활비의 비용은 다르고 신청 방식도 다를 수 있으니뉴스가 나올때마다. 하나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경기도 재난긴급 생활비에 관하여 알아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경기도 재난긴급생활비란? 이재명 경기지사는 4월부터 1인당 10만원, 4인 기준 가구당 40만원씩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서 이같이 정책을 내놓았다고 하네요. 소득 기준에 중요하지 않게 경기도민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단 것이 핵심인데요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인구는 1326만 5377명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상, 지급액
경기도는 전국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관내 전 도민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전체 인구는 대게 1,326만 정도인데 소득에 독립적으로 세대당 10만원씩을 지원합니다. 4가구라면 4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신청 대상은 3월 24일 0시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살고 있는 도민으로 지급은 4월부터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 확인을 거쳐 시행될 예정입니다. 지역 화폐로 지급되며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전용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까지입니다.
인천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상, 지급액
인천시의 경우도 서울시와 거의 유사한 방식으로 지원을 할 예정으로 중위소득 100이하 소득자와 여기에 더하여 무급휴직자까지 포함합니다. 인천시는 1인가구 20만원, 2인 30만원, 3인 4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50만을 지역화폐로 지급합니다. 인천시 홈페이지와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4월부터 지급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무급 휴직자의 경우 50인 이하 사업체만 가능하며 휴직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 예정으로 8일 이하는 20만원 9일 이상은 하루 2만5천원까지 최대 5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어요.
이 밖에 부산시의 경우는 구별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는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가장 피해가 큰 대구시의 경우 서울, 인천과 동일하게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 가구당 50~9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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