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핫플 스타쉐프 맛집 중앙감속기 솔직후기와 예약꿀팁까지
방쌤의 여행이야기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에 위치한 서울숲. 15만 평이라는 어마어마한 넓이를 자신있게 말하는 서울숲에는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그리고 생태숲, 이렇게 총 4개의 저마다의 특색을 가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서울삼림은 처음 조성이 되던 때부터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시점까지 모두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고 운영이 되고 있는 최초의 공원이라는 것도 굉장히 특이합니다.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최초의 공원이 서울숲 공원이라고 들었다.
서울숲 모든 공간은 24시간 관람이 가능합니다. 단 생태숲꽃사슴이 있는 공간의 경우 밤 9시 30분부터 익일 05시 30분까지 관람이 불가능하니 꼭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카페 멜로워 성수 더 플래그쉽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옛날의 집을 개조해서 재탄생 시킨듯한 외관에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특히나 입구 앞에 빵 조형물이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죠. 빵 조형물이 생각보다. 크기가 있어서 여자분들 똑같은 경우 옆에서 쭈그려 앉아서 찍으면 나름 귀엽게 보일 듯싶습니다. 멜로워 건물의 한 귀퉁이. 어두운 저녁에는 감동적인 불빛과 만나 색다른 느낌을 보여줍니다.
주류를 뺀 주된 메뉴들이 있는 메뉴판만 찍어왔어요. 주류를 다. 찍기엔 너무 많더라고요. 혹시 주류도 궁금하신 분은 아래 사진을 확대해 확인해 주세요 메뉴는 거의 비슷한데 가격이 조금 다르니 참고용으로 첨부해둡니다 저는 여기에서 어향 가지와 부라타 치즈 튀김 19,000원, 볼로냐 두부 19,500원, 차돌 마라 크림 짬뽕 19,500원, 발사믹 꿔바로우 23,000원, 크림 리조또 공기밥 4,000원을 주문하였어요.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죠? 제일 먼저 나온 어향 가지와 부라타 치즈 튀김. 너무 작고 귀여운 양이라서 초기에는 조금 놀랐어요. 몇 젓가락 먹지 않으니 다음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다.
먹었더라고요. 가운데 있는 부라타 치즈 튀김을 잘라서 가지와 먹으면 맛있어요 어향 가지를 다. 먹고 나온 볼로냐 두부. (음식이 늦게 나온 건 아니고 어향 가지가 몇 조각 안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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