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했을때 올바른 대처법과 급체 증상들
우리는 한 번쯤은 갑자기 체해서 소화가 안되고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웠던 경험에 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유 모를 불편감 심하게는 굉장히 고통스러웠던 경험까지 다양했을 것입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내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알려줄 수 있는 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급성 위염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급체는 만성 위염과는 반대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화 장기에 나타나는 위의 염증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폭음과 폭식이 주원인입니다.
회식자리에서의 과한 음식 섭취와 음주는 다음날까지 몸을 힘들게 만듭니다. 매운 갈비나 매운 떡볶이 같은 자극적인 식사는 체내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장의 소화흡수 기능을 빠르게 떨어뜨립니다.
급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
체했을때 웬만하면 차가운 음식을 드시지 마세요. 차가운 음식이 아닌 따뜻한 보리차와 같은 물을 드세요. 따듯한 물은 급하게 체한 몸의 혈액의 흐름을 다시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한 경우 예전에 부모님이 뒤꿈치 들고 쿵쿵 뛰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실제로 그런 방식으로 했고요. 그런 후 바늘로 손가락을 따셨는데, 신기하게도 검은 피가 나왔어요. 그러나 요즘 생각해보면, 민간요법인 거 같기는 하지만 잘못해서 되려 세균의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의약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이 효과가 있다고 확인된 건 아니지만, 어릴 적 새벽 또는 아침에 속이 좋지 않으면 부모님이 저런 식으로 손가락을 따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급체를 하게 되면 손발이 차갑습니다. 이렇게 손발이 차가운 경우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잘 체하는 사람
같은 음식을 먹어도 잘 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식습관을 조절하는 게 좋은데요.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습관부터 개선을 해야 합니다.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음식을 먹고 바로 누우면 안 됩니다. 또한 급하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 천천히 음식을 드시고, 흡연, 커피, 탄산음료, 알코올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가 이러한 소화불량을 많은 사람들이 일으킨다고 하니깐, 요가 또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몸에 좋다고 여러 가지 약을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오히려 위벽을 자극하여 소화 및 여러가지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급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 증상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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