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가 돋보인 영화 킹메이커 후기
6.25 전쟁 발발 후 한국의 한약재 판매상이 된 서창대는 북한 출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빨갱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북한 사투리를 안 하고 서울말을 사용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와중에 매일 같이 편지를 주고받는 다른 사람이 한 명 있었어요. 그 편지를 받는 대상은 신민당의 김운범이라는 사람이었고, 그는 돈도 없고 백도 없는 그냥 평범하기 그지없는 사람이지만 정의와 국민들을 위해야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정치활동을 하는 그에게 서창대가 박기수 대통령이 독재하는 시대에서 국민들을 위한 민주 사회로 변화하는 걸 보고 싶다는 편지를 건네받으면서 자기도 정치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말을 전해 받는다.
그의 사상에 동조를 보이는 김운범은 같이 정치활동하는 세력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창대를 정치계로 불러들인다.
실존인물로 개발된 꽤 높은 평점으로 기록했던 영화
영화 는 1970년대, 김대중과 그를 도왔던 엄창록의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 합니다. 실존인물이자, 대한민국의 제15대 대통령으로 보고된 김대중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엄창록은 역대 대통령 중 김대중을 비롯하여 박정희, 노태우에게 지원을 요청받았던 대한민국 유례없는 킹메이커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창록은 김일반인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기 전인 제13대 대통령 선거 이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평점은 왓챠피디아에서는 평균 3.3점, CGV 골든에그는 9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해외 평점 사이트에서는 IMDB 기준 평균 6.7점이며, 로튼토마토에서는 비검토 심사 두 명이 평점을 등록 했는데 두 명 다. 신선량한 토마토로 등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극장 방문객이 적은 편이라 관객들 반응 대비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킹메이커로 나선 전략가 서창대
김운봉을 대통령으로 제작하기 위해 킹메이커로 나선 서창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롯이 정치에서 승리를 하기 위하여 실천하는 전략가이자 선동가입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서창대의 깜짝 놀랄만한 전략중 하나를 살펴보겠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된 1960년대 후반에는 관권 선거라고 할 정도로 공무원들은 여당인 공화당을 지지하였고, 국민들에게는 막걸리를 제공하거나 선물을 주는 등 물질적인 공세를 앞세워 표를 얻어내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정치권을 잡는 있는 여당이 할 수 있는 전략이었으며 대조적으로 후원금도 적고 지지율도 낮은 야당은 야당과 같이 할 수 없어 객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서창대는 여당의 계획을 역 이용하여 야당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갑니다. 야당의 직장인들은 여당인 공화당의 완장을 차고 여당이 국민들에게 주었던 물품들을 다시 회수합니다.
영화 킹메이커 결말 해석
영화 킹메이커 실화? 엄창록 , 김일반인 과연 그들은 실존인물일까??? 이 영화는 실제 사건과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나 허구임을 밝힙니다. 라는 자막이 처음에 깔리는데, 과연 실화인지 영화를 다. 본 입장에서 조사를 했다. 서창대는 실존인물입니다. 당연 서창대는 가명이지만, 실제로는 엄창록이라는 사람을 재현하였고, 김운범설경구 역시 실존인물인데 바로 김대중이라고 합니다. 영화에서 김운범설경구 역시 천주교, 출신도 전라도였다.
그리고 영화에서 김운범의 당 이름도 신민당, 김일반인 역시 신민당 출신으로 동일합니다. 김대중은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신민당, 전라남도 목포에서 첫 국회의원이 되었고, 마침내 신민당의 유력 대권후보였던, 김영삼을 제치고 자신이 대통령 선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주연배우들의 연기대결
배우 설경구는 대중들이 몰려드는 군중 앞에서 모두의 시선을 흡수할 수 있는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실존인물과 영화적 캐릭터 사이에서 완벽하게 줄타기 하듯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의 모습과 실제 표현을 새롭게 재창조해 냈다고 믿을 정도로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들었고, 배우 유재명은 김영호 캐릭터를 위해 1960년에서 1970년대 자료를 조사하고 영상을 검색하는 등 그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고 상대 배우와의 교감,
감독과의 호흡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또한, 신민당 경선 장면에서는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김운범과 경쟁하게 된 김영호의 긴장감과 기대감, 씁쓸함 등 여러 감정을 신속한 눈빛만으로 표현하여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정치인을 보면서, 실패와 실망과 절망이 존재하여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자신만의 철학과 생각을 믿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한켠이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최근 동안 시대를 살펴보면, 나 하나는 괜찮겠지 하는 이기주의와 기분이 나쁘다고 살인을 저지르거나 말로써 행동으로서 남에게 정신과 신체적으로 해를 끼치는 현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교훈과 가르침을 주는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존인물로 개발된 꽤 높은 평점으로 기록했던
영화 는 1970년대, 김대중과 그를 도왔던 엄창록의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킹메이커로 나선 전략가
김운봉을 대통령으로 제작하기 위해 킹메이커로 나선 서창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롯이 정치에서 승리를 하기 위하여 실천하는 전략가이자 선동가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킹메이커로 나선 전략가
영화 킹메이커 실화? 엄창록 , 김일반인 과연 그들은 실존인물일까??? 이 영화는 실제 사건과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나 허구임을 밝힙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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